프록시헬스케어의 생체전류 ‘트로마츠’ 구강제품이 일본에서 신규 브랜드 ‘PLAQLES’로 론칭 완료했다.
 

트로마츠는 바이오비즈 총판 협력사를 통해 오프라인 가전 매장,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 도요코핸즈 전국 매장 및 치과 300곳에 입점하여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라쿠텐, 일본 아마존 리스팅을 완료하였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하며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칫솔 시장 규모는 약 9조원(USD 7.07 billion) 수준이다. 2030년까지 약 12조 원 (USD 9.6 billion) 성장하여 연평균 성장률(CAGR) 4.5%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그 중 2022년 기준 일본 칫솔시장은 약 2조 원, 2022년 미국 칫솔시장 약 2조 원 수준으로 한국 시장 약 2,000억 원 대비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이 높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칫솔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강 위생, 소득 수준 상향, 신기술 개발 적용 등 혁신적인 칫솔 니즈가 증가하고 있고 구매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국가의 수동칫솔 시장 점유율이 높지만 기능성 칫솔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특히 프록시헬스케어는 기능성 칫솔과 프리미엄 제품 니즈가 있는 선진국에서 수출을 통해 매출 확대 전망이다.

현재 프록시헬스케어의 전문 구강 브랜드 ‘트로마츠’는 한국 칫솔시장의 10배 수준인 미국과 일본 시장에 적극 수출 중이다. 한국 제품이 일본에서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판 협력사와 트로마츠 원천기술의 특허 및 임상데이터, 한국 시장 판매 경험, 일본 치과의사 1,000명 테스트를 기반으로 트로마츠 입지를 다졌다.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대표는 “현재 일본 협력사와 미용기기, 생활가전, 선박기술 협력이 진행 중이며, 구강케어를 중심으로 저변을 넓혀 나가 기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