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필름, 전자 담배 제조 라이선스 획득 (2022-08-17)

세계 최대 전자 담배 제조사 스무어(SMOORE)의 주력 무화 기술 플랫폼 필름(FEELM)이 올 초 중국 정부가 제시한 요건을 충족해 전자 담배 제조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중국은 올 초 전자 담배에 대한 새로운 국가 표준을 수립하고, 전자 담배 기기 제조사에 생산을 허가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스무어 공장 3곳이 생산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그중 2곳이 필름의 브랜드로 라이선스를 받았다. 필름은 자체 법인으로써 전자 담배를 생산할 수 있는 허가권도 얻었다.

 

스무어는 새로운 정책 기조를 환영하고 모든 전자 담배 제조사가 관련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운영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스무어의 목표는 사업 모델의 원동력인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업계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글로벌 클라이언트 및 고객층을 지원하는 것이다.

 

필름 제품은 이미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필름은 올해 세계 최초의 초박형 베이핑 기기인 ‘필름 에어(FEELM Air)’와 혁신적인 일회용 베이핑 기기인 ‘필름 맥스(FEELM Max)’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미국, 유럽 및 아프리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름은 전자 담배 시장의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필름은 현재 연간 총 20억 개, 시간당 7200개 이상의 무화 기기 생산 역량을 자랑하는 업계 최초의 완전 자동화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필름의 고품질 생산 공정은 고객의 베이핑 경험을 꾸준히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HOT NEWS 더보기

마케팅신문
다이렉트셀링

오늘의 날씨 및 환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