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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남성 배뇨장애 치료법은? (2022-04-26)

생활습관과 치료제로 관리해야

현대 사회의 남성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가 배뇨장애다.


배뇨장애는 배뇨곤란과 잔뇨 및 잔뇨감, 빈뇨 등으로 불편함을 겪는 질환으로, 전립선비대증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대 사회의 서구화된 식습관, 노화를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등을 삼가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식습관은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탄산음료나 커피,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야 한다.


치료제나 건강기능식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대약품의 ‘유린타민캡슐’은 배뇨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일반의약품이다.


유린타민캡슐은 L-글루탐산, L-알라닌, 글리신 3가지 성분의 전립선 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곤란과 잔뇨 및 잔뇨감, 빈뇨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린타민캡슐의 3가지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항 부종 작용이 있어, 전립선 비대증에서 보이는 부종을 감소시켜 빈뇨 야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동후디스는 전립선 관리 및 지구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쏘팔코사놀'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뮨 쏘팔코사놀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열매추출물(로르산)의 1일 섭취 권장량인 70㎎과 함께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을 위한 아연 등을 함유한 제품이다.


네이처드림의 ‘남성건강엔 쏘팔코사놀’도 전립선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 역시 쏘팔메토 열매추출물과 옥타코사놀, 아연을 함유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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