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미래재단-나눔비타민, 취약계층 지원 이어가 (2025-11-27)
결식우려아동 100명에게 건강한 미래 선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조훈하)과 AI 기반 복지 혁신 소셜벤처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이 결식우려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과 신체 활동 증진을 결합한 디지털 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 기관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세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협력은 ‘식사–운동–정서 회복’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아동 건강 지원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결식우려아동의 경우 영양 불균형뿐 아니라 안전한 활동 공간 부족으로 신체·정서 발달 격차를 함께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은 나누어주는 기부를 넘어, 일상에서 건강 습관을 회복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다. 그 결과 지역 기반의 디지털 식사 쿠폰(나비얌 모바일 식권)과 가정 내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실내 운동 자전거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설계했다.
디지털 식사 쿠폰은 나눔비타민의 AI 기반 복지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지급되며, 아동들은 가까운 동네 ‘착한가게(나비가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100% 지역 내 가게에서 순환되고, 모바일 식권의 지급·사용·정산 과정은 모두 실시간으로 기록돼 지원 이후의 변화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선정 대상은 나비얌 플랫폼을 통해 직접 모집되었으며,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 고려하는 방식으로 정교하게 운영되었다.
가정용 실내 운동 자전거는 날씨와 환경의 제약 없이 꾸준한 활동이 가능해 아동들의 신체 활동량을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았다. 한 학부모 A씨는 “아들이 활동량이 줄어 걱정이었는데 자전거를 받자마자 매일 시간을 정해 스스로 운동한다”며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점점 땀 흘리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 B씨는 항암 치료 중이라는 상황을 전하며 “외출이 거의 어려웠는데 아이와 함께 집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자전거가 아이 키에 맞게 조절되고 목표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매일 함께 운동하는 시간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제대진 사무총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운동하고 함께 식사하며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기술과 나눔을 결합할 때 지원의 속도와 투명성이 동시에 확보되고, 그 결과 아이들의 실제 삶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비얌 디지털 돌봄 인프라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나눔비타민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디지털 기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역 기반 나눔 구조 강화, 아동 건강 데이터 기반 맞춤 지원, 투명한 복지 전달 체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돌봄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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