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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비타민-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5-08-28)

동네 가게와 이웃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디지털 나눔 플랫폼 전국 확산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조훈하)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모두 지역사회와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결합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아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과 데이터를 적극 공유한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 복지와 건강 증진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역량을, 나눔비타민은 동네 가게와 이웃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디지털 나눔 플랫폼과 전국 착한가게 네트워크를 제공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함께 설계한다.


두 기관은 이미 지난
6, 전국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식사와 비타민 영양제를 지원하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나눔비타민의 디지털 기부 복지 시스템을 통해 후원금과 영양 보충제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아동들이 거주지 인근 식당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MOU는 이러한 협력 모델을 한층 확장·활성화해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2019년 설립 이후 ‘Helping Children Live Better Lives’를 비전으로, 아동·청소년 건강 증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나눔비타민은 디지털 식권 발행·사용·정산·피드백 전 과정을 전자화한 기술로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며, 착한가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순환형 나눔 생태계를 확산시키고 있다.


제대진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사무총장은
나눔비타민과의 협력은 아동·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함께 지역과 세대를 잇는 나눔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는
미래재단과의 파트너십은 기술과 사회공헌 역량이 만나 더 큰 변화를 만드는 사례라며 커뮤니티를 중심에 둔 투명한 나눔 구조를 전국 곳곳에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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