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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5-02-24)

상위 10% 우수기관 선정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2주기 1)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4일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1~6월까지 혈액투석기를 보유한 의원급 이상 9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수질검사 실시 주기 충족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이다.


다보스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참여 의료기관 전체 평균
82.4(종별평균 85.6)보다 높은 97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으며, 높은 점수 부문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가산 지급 기관으로도 지정됐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투석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 다보스병원은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봄 인공신장실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장내과 전문의를 추가로 초빙하고 최신 투석 장비를 도입하며, 보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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