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서울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2024-12-11)
“연말, 사회적 책임 다하는 뜻깊은 나눔 실천”
앤하우스와 메가MGC커피(대표 김대영)가 연말을 맞아 서울대학교에 ‘서울대 사랑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하며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최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비롯해 김기현 서울대 발전재단 부이사장, 이준환 상임이사 등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측은 메가MGC커피와 김대영 앤하우스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대영 회장은 “커피 한 잔이 누군가의 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듯 작은 나눔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며 “제가 받은 많은 사랑을 대학과 후배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유홍림 총장은 “메가MGC커피와 김 회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우리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학교는 기부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교육 발전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브랜드의 성장에 걸 맞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서 2024년 12월 현재 오픈한 매장수가 3,300호 점을 돌파했고, 품질과 가성비를 강조한 김 회장의 경영 전략과 함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며 K-커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