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노바기성형외과, 항산화 특화 ‘압타민C’ 판매 시작 (2024-09-11)
개별인정형 허가 위한 임상실험 통해 면역 증강 효과 입증
바노바기성형외과(대표원장 반재상)가 압타민C를 활용한 면역 강화 제품 ‘압타민C(AptaminC)’를 판매 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지난달 출시된 DNA 바이오 연구 전문기업 넥스모스의 ‘압타민C’를 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압타민C’의 주원료는 국제특허물질인 압타민C이며, 정제 형태로 제작됐다. 개별인정형 허가를 위한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 증강 효과를 입증했다.
‘압타민C’에 활용된 압타민C란 비타민C에만 반응하는 DNA 압타머(Aptamer)를 통해 비타민C의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켜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 주는 원천물질을 뜻한다. 비타민C와 결합해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다 활성산소를 만나면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C를 배출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비타민C가 쉽게 산화되는 성질을 보완한 것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아 다양한 식품과 비타민C를 활용한 기존 제품의 기능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압타민C’는 바노바기성형외과를 비롯해 비타민 박사로 유명한 이왕재 교수가 대표원장으로 있는 바노바기 웰니스클리닉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HOT NEWS 더보기
- 풀무원, 글로벌 기준의 이사회 독립성 구현
- 뉴스킨, 수험생 멘탈 관리 돕는 '마인드 360' 이벤트 진행
- 공차코리아 전국 가맹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 현대약품, USP1 저해 합성치사 항암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 고위험 조기 유방암 환자 수술 후 보조요법 중요
- ‘슬로우글로우’, 싱가포르 진출 시동
- GS25, ‘조야 매실주 & 매실 샤베트’ 2종 출시
- 식약처,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 스트레스솔루션, ‘K-Med Expo’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상 수상
- 한국로슈진단 신임 분자진단 사업본부장 조승희 전무 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