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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빙수” 인증샷 부르는 이색 비주얼 빙수 눈길 (2024-06-14)

할리스, ‘엘르’ 콜라보레이션 통해 ‘봉주르 딸기 치즈 빙수’ 선보여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를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각양각색 빙수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소비자를 맞는 가운데, 먹음직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갖춘 이색 빙수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 입맛을 사로잡는 달콤한 맛은 물론, 시선까지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인증샷을 부르는 이색 비주얼의 빙수를 모아 소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여름철 대표 디저트 빙수 3종을 출시했다.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르(ELL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랑스가 떠오르는 봉주르 딸기 치즈 빙수를 비롯해, 국내산 팥과 인절미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매력의 눈꽃 팥빙수와 상큼 달콤한 망고를 듬뿍 얹은 애플망고 치즈 빙수3종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봉주르 딸기 치즈 빙수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대표 먹거리 치즈를 다양하게 활용해 프랑스 무드의 로맨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달콤하고 진한 치즈 베이스, 꾸덕한 식감의 치즈케이크 토핑, 에멘탈 치즈 모양의 치즈케이크 조각을 올려 치즈의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바삭하고 고소한 브라운 버터 쿠키 크럼블을 듬뿍 올리고, 상큼한 딸기 과육과 리플잼을 토핑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컬러감과 이미지를 담은 하트 픽으로 프랑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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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는 12,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봉주르 파리 우산5,900원에 마련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빙수를 찾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0cm 길이에 260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봉주르 파리 우산은 하얀 배경에 레드, 블루 컬러 포인트를 더해 프랑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달콤하고 진한 치즈 빙수와 함께, 여름 필수 아이템인 우산까지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빙수의 계절 여름을 맞아, 눈과 입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비주얼의 빙수를 선보인다달콤한 맛과 풍성한 비주얼을 갖춘 할리스 빙수와 올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라며, 엘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르미에르에서는 따스한 햇살 아래라는 뜻의 오솔레일 빙수’ 3종을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블루베리 눈꽃 얼음에 솜사탕을 풍성하게 얹은 베리 코튼 캔디 빙수는 달콤하고 폭신한 구름이 떠오르는 비주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큼한 베리 아이스크림과 딸기 크리스피를 얹고, 솜사탕 곳곳에는 꽃과 금박을 장식해 우아한 기품까지 더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블루베리가 와르르 쏟아질듯한 비주얼의 순수요거블루베리설빙을 출시했다. 눈꽃처럼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바삭한 시리얼을 얹고, 탱글탱글한 블루베리를 잔뜩 올려 한 입 가득 블루베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블루베리와 잘 어우러지는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건강 과일인 블루베리와 최근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헬스 리조트 위호텔제주(WE Hotel Jeju)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제주의 상징과 먹거리로 구성한 제주 담은 빙수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얼음 빙수에 제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한라봉, 오메기떡 등을 더해 제주의 맛을 담은 빙수를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흑임자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만든 돌하르방 아이스크림을 포인트로 올려 촬영 욕구를 자극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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