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고 시작된 이사, 센스만점 선물 준비하기 (2023-02-09)
집들이하면 떠오르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휴지 꾸준한 인기 선물
입춘이 지나고 찬 기운이 점차 누그러지면서 본격적인 봄철 이사 시즌이 시작됐다. 매년 이맘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처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여 새 출발을 꿈꾸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숨 가쁘게 이사를 끝낸 후에는 집 단장을 하고 손님들에게 집구경을 겸해 음식을 대접하는 집들이 행사도 빠질 수 없다.
집들이에 초대받았다면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동시에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집들이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집들이 스테디셀러 선물 모아보기
세탁세제를 선물할 예정이라면 향긋한 섬유유연제를 세트로 함께 선물하는 것이 좋다. 피죤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13가지 유해 물질과 색소는 넣지 않고 자연 유래 성분을 더한 제품으로 꽃과 식물, 자연의 원료를 고스란히 담아 더 풍부한 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섬유를 코팅하여 세탁물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부착을 방지하며 정전기 감소 효과도 탁월하다.
크리넥스 ‘천연펄프 클린케어 화장지’는 화학 섬유가 아닌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친자연 제품으로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다. 무색무향 및 형광증백제가 들어가지 않은 무형광 제품이며 소프트쿠션 공법으로 부드럽고 깔끔하여 선물용 휴지로 안성맞춤이다.
1인 가구를 위한 집들이 템은?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직접 음식을 해 먹기 귀찮아하거나 배달을 시켜도 음식 양이 많아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런 1인 가구에게 에어프라이어는 남은 음식을 손쉽게 데워주고 간편하게 요리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구매 및 선물 선호도가 높다. 쿠쿠 ‘저소음 화이트 에어프라이어’는 관리하기 쉬운 유광 코팅 적용으로 이물질이 묻어도 청소가 간단하며 혼자 쓰기 좋은 5.5L 용량과 저소음으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수도 없고 고급 의류관리기를 들이기에 가격적 부담과 여유 공간이 여의치 않은 1인 가구에게는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시티파이 ‘스타일에어’도 유용한 선물이다. 가열된 공기를 의류 내외부에 고루 순환시켜 건조, 탈취, 살균에 큰 효과를 보이며 컴팩트한 옷걸이 모양 사이즈로 부피 차지가 적다.
신혼부부에게 행복을 더해줄 집들이 선물
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신혼부부의 집들이에는 꼭 필요한 품목이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선물이 제격이다. 신혼부부에게 가장 각광 받는 필수 가전제품인 건조기를 위한 건조기 전용 시트는 세탁물에 향긋한 향을 입혀주는 동시에 정전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피죤 ‘건조기용 피죤 시그니처’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머금은 시트가 옷감의 정전기를 방지하는 한편,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서를 획득한 제품으로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초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함유하여 건조 후에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한 시트는 옷장이나 신발장 등에 넣어 방향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