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오메가3, 건강한 선택이 몸에 스며든다 (2023-06-01)
섭취 편리성 등 기존 알약 형태 대비 다양한 장점 보유
등푸른 생선,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3'의 중요성은 현대인에게 이미 널리 인지되어 있다. 오메가3는 심혈관 건강, 뇌 건강, 눈 건강 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 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는 직접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만 보충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보건기구, 미국심장학회, 미국국립보건원, 캐나다보건성 등 해외 보건기구에서도 오메가3 섭취를 공식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오메가3를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에게 액상형 오메가3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액상형은 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영양제와 약은 체내 세포에 잘 전달되기 위해 몸에 흡수되어야 하는데, 이를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액상형은 알약 형태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더 높다는 해외 연구 결과 또한 다수 존재한다.
액상형 오메가3는 섭취방법 또한 더욱 편리하다. 알약 형태의 오메가3는 목넘김이 어려울 수 있지만, 액상 형태의 오메가3는 음료, 스무디, 샐러드 드레싱 및 각종 요리에 몇 방울 떨어뜨려 섭취하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식이 욕구에 따라 섭취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최근 미국 1위 오메가3 브랜드 '노르딕 내츄럴스(Nordic Naturals)'의 ‘얼티미트 오메가 액상'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하루 반 티스푼(2ml) 만으로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키며, 레몬향을 담아 오메가3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했다.
알약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는 액상형 오메가3가 더욱 권장된다. 글로벌 영유아 전문 영양제 브랜드 ‘차일드라이프’의 ‘코드리버오일(대구간유)’은 아기 개월수에 따라 1/4 티스푼에서 1티스푼 정도만으로 오메가3 하루 권장량 섭취가 가능하며, 아이들이 자주 먹는 황태국이나 이유식 등에 섞어 먹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퓨어DHA'는 액상 오메가를 스포이드 같은 계량도구 없이도 섭취할 수 있도록 츄어블 형태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아이의 손톱만한 크기로 온누리스토어 자사 오메가3 제품 대비 1/3 크기의 초소형 소프트겔로 어린 아이들도 간식처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액상형 오메가3는 오메가3의 기본인 알약형 제품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며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어려운 성인들이나 섭취 시 거부감이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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