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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듀오다트’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사내 행사 (2023-03-27)

전립선비대증 고정용량복합제…첫해 매출 50억원 달성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듀오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 0.5mg/탐스로신염산염 0.4mg)'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327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듀오다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5α-환원효소 억제제(두타스테리드)- 알파차단제(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이다. 두 가지 성분을 하나의 캡슐에 담아 빠른 증상 개선 및 장기간 질환 진행 조절이 가능하며, 약물 사용 빈도 최소화 및 환자의 복용 누락 가능성 감소 등 복약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출시
11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6.3%(UBIST, 5ARI 급여 시장에서의 20231월 처방조제액 기준)를 달성했으며, 첫 해에 매출 50억 원을 넘어서는 등(IQVIA 4Q MAT 2022) 전립선비대증 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듀오다트 허가 임상인
CombAT 스터디에 따르면, 4,844명의 양성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염산염 병용요법과 두타스테리드 또는 탐스로신염산염 단독요법을 비교한 결과, 병용요법군은 3개월 시점에 두타스테리드 단일요법군 대비 우수한 증상 개선을 보였고, 9개월 시점부터는 탐스로신염산염 단일요법군 대비 우수한 증상 개선이 확인되어 48개월 시점까지 유지됐다.


또한 단일요법군 대비 증상 진행 및 탐스로신염산염 단일요법군 대비 급성요폐
(AUR)와 관련 수술 위험성 등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와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양성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5α-환원효소 억제제와 알파차단제 병용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이처럼 입증된 증상 개선 효과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듀오다트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국GSK 임직원과 함께 국내 최초 5α-환원효소 억제제와 알파차단제 고정용량복합제인 듀오다트 출시의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고,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마련된 듀오다트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포토월에서 단체 촬영을 하며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어려움과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동행할 듀오다트의 행보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
GSK CEP BU Head 이동훈 전무는 국내 첫 5α-환원효소 억제제와 알파차단제 고정용량복합제인 듀오다트는 두 가지 성분을 하나의 캡슐에 담아 빠르고 지속적인 증상 개선이 가능하며, Real-world data를 통해 유의미한 복약 순응도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등 전립선비대증 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10년 넘게 누적된 처방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판매 1(IQVIA 2021 value 기준)를 기록한 치료제인 만큼, 1위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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