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대표이사 강종수)이 행복얼라이언스와 1월 3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뉴오리진 ‘a2 밀크’ 1L 제품을 전달하며 결식 우려 아동 후원에 나선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 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 안전망이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합류, 앞으로도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이를 시작으로 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윤리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유한건강생활은 a2밀크 1L 제품 약 2,000개를 행복얼라이언스 측에 후원, 이는 약 1,300만 원에 달한다. a2 밀크는 서울, 인천, 광주, 전남 순천시 총 4개 지역 5개 센터에 전달한다.
 

유한건강생활 ‘a2 밀크’는 소화에 불편함을 주는 A1 단백질이 함유되지 않은 국내 최초, 유일의 A2 단백질 100%로 만들어진 우유다. A2 단백질은 몸속 단백질 구조와 유사한 구조를 지녀 배앓이 유발 성분을 최소화한다. 또한 a2 밀크는 몸속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일반 우유 대비 2.5배 이상 촉진해 아이들 두뇌 발달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주에서 1초에 1병씩 팔리는 a2 밀크는 유한건강생활이 국내 독점 공급 판매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번 업무협약과 후원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행복얼라이언스가 펼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원·참여하며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