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글로벌 앰버서더에 ‘크리스탈’ (2022-01-05)
‘2022 봄 캠페인 - 블루밍 스프링’ 2월 공개
싱가포르의 대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첫 번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정수정)을 선정했다.
크리스탈은 케이팝을 선도하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도전적인 여성상을 대표하며, 찰스앤키스는 크리스탈을 통해 전 세계 여성이 패션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꽃을 모티브로 섬세하고 밝은 파스텔 컬러를 담은 블루밍 스프링(Blooming Spring) 컬렉션 캠페인을 통해 찰스앤키스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첫선을 보이며 2022년 봄부터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봄 캠페인에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크리스탈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단독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그녀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Q&A도 담아낼 예정이다.
찰스앤키스의 공동 설립자인 키스 웡(Keith Wong)은 “찰스앤키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어울리는 감성을 지닌 크리스탈을 브랜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크리스탈은 “25년 역사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과 클래식한 감성의 균형 잡힌 컬렉션들을 만들어온 찰스앤키스가 오랜 시간 패션을 통해 여성의 힘을 강조해온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탈이 함께 하는 찰스앤키스의 ‘2022 봄 캠페인 - 블루밍 스프링’은 오는 2월에 만나볼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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