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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내밥, 2021년 건조 심율정 대추 판매 개시 (2021-11-29)

겨울철 건강하고 따듯한 몸 만드는 대추

강화도 생산 농수산물 판매 전문회사 농업회사법인 내밥주식회사(대표 한재철)가 2021년 건조 심율정 대추 판매를 개시한다.


대추는 우리 속담에 많이 나오는 과수로 건강에 특히 유익한 과일로 알려졌다. 건강과 관련해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대추 세 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속담이 있고 속이 단단한 사람을 가리켜 ‘대추 씨 같다’, ‘대추나무 방망이’라는 속담도 있다.


또한 대추는 결혼식 폐백 그리고 제사상에 올리는 조율시이(棗栗枾梨) 중 한 과일로, 대추는 꽃마다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어 자손이 번성하고 가을에 붉게 익고 오래가 변하지 않는 뜻을 가졌다.


대추 농사는 특히 까다로운 과수로 당도가 높은 과수 특성으로, 비를 맞으면 과일 표면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비 관리가 까다롭다.


전통 한방 약재로 많이 쓰이는 대추는 혈액 순환을 돕고 냉증을 좋게 하며 뼈를 튼튼하게 해줘 갱년기 여성들뿐만 아니라 대추 밥, 대추차, 대추떡, 각종 백숙 음식 재료 등 많은 일상 식용 식품으로 활용 가능한 최고 슈퍼푸드다.


강화도 대추 농사는 아직 시작 단계로 생산량이 부족하나 드넓은 세계 5대 갯벌을 건너온 해풍을 맞고 자란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다른 지역보다 낮은 기온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해 한번 맛본 손님들이 지속해서 찾고 있다.


심율정(沁栗亭)은 강화도의 옛 이름 沁(심)을 뜻하는 내밥의 강화도 농사 명가 공동 브랜드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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