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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웨이, 단백질 첫 ‘면역증진’ 기능성 원료 인정 (2021-03-22)

천연 누에고치 실크 단백질 제품화 성공

국내 최초로 ‘면역증진’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단백질이 나왔다.


월드웨이(주)(대표이사 정병천)는 식약처로부터 ‘Sil-Q1(실크 단백질 산가수분해물)’ 원료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및 기준․규격 인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면역 증진’으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인정받아 ‘제2021-1호’로 등록됐다고 3월 22일 밝혔다.


단백질(실크 단백질)로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 월드웨이가 처음이다.


현재 식약처가 인정한 ‘면역 증진 기능성 원료’는 인삼, 홍삼 등과 같은 고시형 원료 6개, 다래 추출물, 효모베타클루칸 등의 개별인정형 원료 15개다.

개별인정형은 새로운 원료로 기능성을 입증하는 시험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경우를 말한다. 개별 인정을 받으면 해당 기업만이 원료 및 효능에 대한 독점적 사용 권한을 갖는다.


천연 누에고치 실크 단백질을 오랫동안 연구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한 월드웨이는 그동안 국제 학술지에 실크단백질 기능성 관련 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기능성을 바탕으로 실크단백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면역력 증강, 암 예방, 혈당개선, 간 기능 개선, 뇌질환 예방, 모발 성장 촉진 등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실크단백질 개별인정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며, 미국 FDA NDI 등록, 해썹 인증, 할랄 인증, ISO 22000 인증, GMP 인증 등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쌓아왔다.


월드웨이 이정용 생명공학연구소장은 “Sil-Q1 개별인정은 실크단백질이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크다”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Sil-Q1이 국민들의 면역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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